중국 둥펑자동차가 2021년 2월 27일, 후베이성의 수도 우한에서 자율 주행 택시에 대한 무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우한의 경제 및 기술 개발구의 도로에 로보택시라는 이름의 40 대 이상의 자율 주행 차량이 배치됐다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에는 약 20 개의 특정 주차 공간과 10 개 이상의 경로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최신 5G 기술로 구동되는 온보드 슈퍼 컴퓨터는 다양한 트래픽 시나리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식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규제에 따라 보조 안전 운전자가 필요하지만 긴급 상황에서만 운전을 인수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