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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용차, 아르고AI와 자율주행차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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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02 0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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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상용차가 2021년 2월 26일, 2025 년 교통용 자율 주행 시스템을 도입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독일에서 아르고(Argo) AI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 미래의 ID.BUZZ 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목표는 MOIA가 현재 제공하는 것과 유사한 승차 요청 및 풀링 개념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년경 고객은 자율 주행 차량으로 선택한 도시의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상용차는 포드와 자율 주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회사 아르고 AI에 균등하게 투자했다. 목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일관되고 빠른 개발 및 사용으로 폭스바겐은 10 억 달러의 초기 투자 외에도 자회사 AID (Autonomous Intelligent Driving)를 아르고 AI에 도입했다. 

폭스바겐상용차는 완전 자율 시스템의 개발과 도시 지역에서의 상용 사용을 담당하며 로보 택시 및 밴과 같은 특수 목적 차량 (SPV)을 개발하고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아르고 AI에 대한 투자 외에도,아르고 AI와 병행하여 독립적으로 모든 폭스바겐의 민간 모빌리티 부문을 위한 보조 및 자율주행 기능을 최대 레벨 4까지 개발하는 카소프트웨어조직(Car.Software Organization)의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

폭스바겐은 이 컨셉트카의 시판 버전이 될 배터리 전기차 ID.BUZZ를 2022 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는 서비스로의 이동성 (MaaS)을 위해 자율주행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ID. BUZZ를 사용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상용차는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과 도시 지역의 상업적 이용에 대해 2025 년 실용화를 목표로하고 있으며, 로보 택시와 로봇 밴 등을 개발 · 생산할 계획이다.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 올 해 안으로 독일에서 자율주행차의 실증 실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실증 실험에는 아르고 AI 자율주행시스템이 채용된 ID.BUZZ의 프로토 타입 차량이 이용된다. 

이는 폭스 바겐 그룹의 모바일 서비스 회사 MOIA가 현재 제공하고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라이드 헤일링 합승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폭스바겐의 자율주행 책임자 크리스찬 센가 씨는 2020 년대 중반에 일부 도시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으로 목적지로 이동할 수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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