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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웨이모 자율주행 시스템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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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17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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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부문인 웨이모의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용 반도체의 설계를 수주했다. 

 

삼성은 자율주행 차량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계산하고, 구글의 데이터 센터와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 기능을 제어하는 ​​반도체를 개발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스템 LSI 부분의 사용자 정의 시스템 온칩 (SOC) 사업 팀이 담당한다.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칩 설계는 물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영역을 확대할 경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테슬라와 협력해오고 있기도 하다. 올 초에는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탑재할 5나노급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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