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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다수 기업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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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15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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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NVIDIA)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오픈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가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는 다수의 로봇택시 회사에 서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로봇 택시 회사인 'Zoox'는 도심용 모빌리티로 개발중인 로봇 택시를 발표했다. 이 차량은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용자와 상호 작용하는 기능을 갖춘 최초의 로봇 택시하고 전했다. 

 

중국 최대 'MaaS (서비스로의 이동성)' 기업인 디디(DiDi)도 자율주행 차량에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채용햇다고 발표했다. 'Pony.ai', 'Auto X' 등의 기업도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 중이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드라이브가 차세대 자동차, 트럭, 로봇 택시, 신에너지 자동차 (NEV)에 확대 적용되어 향후 6년간 8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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