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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상하이오토쇼- 콘티넨탈, 6세대 장거리 레이더/서라운드 레이더 출품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16 2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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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1 상하이오토쇼에 6 세대 장거리 레이더 및 서라운드 레이더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생산은 2023 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초기 고객 주문이 이미 접수됐다고 밝혔다. 두 레이더 센서 모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유하므로 복잡성과 비용이 줄어 들고 고객 측의 테스트 및 개발 노력도 줄어 든다고 덧붙였다. 

성능은 5 세대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확장 가능한 솔루션인 레이더는 보급형 버전의 유로 NCAP 요구 사항부터 프리미엄 버전의 자동화된 차선 변경과 같은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위한 기능 구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하고 있다. 센서는 일반 안전 규정 (GSR)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이더는 센서 및 위성 레이더의 데이터 처리와 함께 스마트 레이더로서의 가용성을 통해 다양한 차량 아키텍처 및 유형을 지원한다. 

콘티넨탈은 측정 거리가 약 250m 인 장거리 레이더 개발 외에도 360도 환경 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약 200 미터인 미래의 서라운드 레이더는 이전의 단거리 레이더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를 가지므로 향후 지원 시스템의 NCAP 평가에서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 큰 반응성 덕분에 서라운드 레이더는 횡단하는 차량, 오토바이 및 자전거와 같은 물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차량의 특히 어려운 설치 위치에 있는 측면 영역의 경우 서라운드 레이더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자율 주행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 누계 1 억 개 이상의 레이더 센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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