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볼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 젠스액트, 중국 ECARX 투자 유치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7 10:26:07

본문

볼보가 2021년 7월 14일 자율주행(AD)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액트(Zenseact)가 최첨단 커넥티드카 기술을 보유한 중국 민간 기업인 ECARX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ECARX는 젠스액트가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회사의 선도적이고 안전한 AD 및 안전 기술 개발에 전략적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스액트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 시장을 위한 AD에 협력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ECARX와의 전략적 투자와 협력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젠스액트의 입지를 강화하여 길리(지리) 브랜드 그룹 및 중국에서 기술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스액트의 첫 번째 배송은 능동적인 안전 기능 및 고속도로용 감독되지 않은 AD 기능과 같은 차세대 볼보 및 폴스타 차량을 위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전략적 투자를 통해 젠스액트는 중국의 AD 시스템에 대한 수요 가속화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라이다(LiDAR) 기술 회사인 루미나와 협력해 완전한 AD 오퍼링을 상용화한다.
  
볼보자동차와 ECARX간의 이번 협력계획은 최근 계획된 인포테인먼트 협력에 따른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