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에이아이(AEye)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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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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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6 0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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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1년 7월 14일, 라이다(LiDAR)전문업체 에이아이(AEye)와 공동으로 장거리 라이다 기술을 전체 센서 스택 솔루션에 통합해 레벨 2+ 부터 최대 레벨 4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초의 풀 스택 자동차 등급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AEye의 LiDA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센서 설정의 상당 부분이라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센서 시스템인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기술을 보완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시나리오와 악천후를 처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중복적인 자동 주행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기술 개발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대량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콘티넨탈은 일관된 품질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대량 시장 생산을 위한 AEye의 레퍼런스 기술을 산업화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1999년에 산업화 레이더 기술이 비상 브레이크 보조 장치와 같은 중요한 안전 기능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저렴한 가격점을 실현했다. 올해 말, 오토모티브 LiDAR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콘티넨탈은 최초의 솔리드 스테이트 단거리 고해상도 3D 플래시 LiD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