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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자율주행차 위한 어안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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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17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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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Valeo)가 2021년 11월 15일, 자율 주행에 대한 컴퓨터 비전 연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서라운드 뷰 어안 카메라 첫 오픈 소스 데이터 세트인 WoodScap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WoodScape는 4대의 자동차 등급 서라운드 뷰 어안 카메라와 주석을 사용하여 유럽 전역의 여러 발레오 차량이 촬영한 1만개 이상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맨틱 세분화, 깊이 추정, 2D 물체 감지, 시각적 오도메트리, 모션 세분화, 토양 감지 및 종단 간 주행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부는 좁은 필드 카메라의 데이터 집합에 사용할 수 있지만 광범위한 멀티 태스킹 서라운드 뷰 어안 카메라 데이터 세트가 게시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게시된 차량 데이터 세트의 대부분은 3~4개의 작업에서 연구에 국한된다고 한다. 

 

자율 주행 연구에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지각 시스템이 차량 주변의 물체를 분류할 수 있도록 인간이 완전히 라벨을 부착하고 충분한 관련 데이터를 얻는 것이다. WoodScape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Valeo는 초음파 센서, 레이더, 카메라 및 자동차 표준을 충족하고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시리즈 양산 LiDAR로 구성된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포괄적인 센서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특히 자율 주행의 핵심인 360도 감지를 가능하게 하는 어안 카메라를 제조한다. WoodScape는 1906년에 처음으로 어안 카메라를 발명한 로버트 우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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