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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오토센스 2020 비전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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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6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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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21년 11월 25일,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글로벌 축하 행사인 오토센스 어워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G 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매년 오토센스는 LG가 선정한 6개 부문의 혁신 부문인 2020비전 어워드와 올해의 하드웨어 개발 부문에서 기업을 선정한다. 2020 비전 어워드는 LG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영향력, 지속 가능성, 업계에 대한 기여, 미래 기술에 대한 영감을 인정받아 수여되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하드웨어 개발 상은 개념 단계를 넘어 전면 다목적 카메라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LG에 수여됐다고 덧붙였다. LG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7년간 ADAS 카메라 기술을 공고해 왔으며, 지난달 출시된 2021 C클래스 세단에서 상용화된 노사의 결실을 보고 있다. 

2015년에 처음 시작된 오토센스 어워드는 ADAS 및 자율 주행 차량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과 혁신가를 기념한다. 매년 자동차 회사, 공급업체, 연구실 및 학계 대표들이 AutoSens 온라인 커뮤니티, 컨퍼런스 및 교육 모듈, 전시 이벤트 및 워크샵에 참여하여 ADAS 기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빠르게 성장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LG의 비전 AI 전문가인 박영경 박사와 메르세데스-벤츠다목적 카메라 팀의 벤자민 마르크스 박사는 이 상을 수락하고, 수년간 함께 일한 보람있는 경험을 설명하며 실생활 안전을 개선하고 엄격한 유럽 NCAP 세이프 타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카메라 솔루션을 개발했다. 두 회사가 개발한 최첨단 기술은 딥 러닝과 멀티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여 분석을 위해 중앙 처리 장치에 훨씬 더 많은 환경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 더 나은 분석과 안전성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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