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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트업 하오마오, 3년 내 100만대 차량에 ADAS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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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26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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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하오마오 에이아이가 2021년 12월 23일, 자사의 운전 보조 시스템이 3년 안에 100만 대 이상의 승용형 자동차에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5개의 승용차에 하오마오의 레벨 2 자율 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판매대수로는 수만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오마오는 2022년에 34개의 모델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오마오는 슈퍼마켓 체인인 우마트의 주문형 식료품 배달 부서인 디몰, 알리바바의 다모 아카데이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하오마오는 또한 중국 최초의 스마트 데이터 시스템인 스마트 데이터 시스템을 공개했다. 슈퍼컴퓨팅 센터에 구축되며 데이터는 인공지능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하오마오는 2022년 중반 경 도시 교통 상황에 대한 고속도로 시스템의 내비게이션과 하반기에 올 시나리오 NOH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HSD라는 자율주행 시스템도 2023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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