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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 발레오 3세대 라이다 스칼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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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09 1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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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가Valeo는 CES 2022에서 2024년에 출시될 LiDAR 스칼라3를 공개했다. 3세대 LiDAR SCALA 3는 2세대 60~80km/h의 차량 속도가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으로 이는 주로 고급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율 주행 레벨 3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벨레오의 크리스토프 페리야 부 CEO는 라이다 없이는 레벨 3을 달성할 수 없다며 스칼라 3의 응답 속도를 130km/h로 높이는 능력은 주변 환경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 카메라 또는 레이저 빔으로 200미터 떨어진 물체를 감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각 및 분석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더 높은 신뢰성으로 고속 주행을 위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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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정보는 클라우드를 통해 주변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다. 도로에 잠재적인 위험이 발생할 경우, 즉시 다른 자동차로 전송되고 안전한 운전에 기여한다. 이는 자율 주행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칼라 3는 라인업에 차량 근처에서 감지 할 수 있는 발레오의 NFL(니어필드라이다)을 추가했다. 그 결과, 차량은 안전 버블에 포함되어 차량이 시동하자마자 전체 360° 둘레의 시야를 표시할 수 있다. 그 결과 사각지대 없이 달릴 수 있으며 보행자와 같은 도로 사용자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갈 수 있다. 

발레오의 전기 파워트레인은 2022년 말까지 약 100여 종의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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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주목을 끄는 것은 48V 시스템을 사용하는 완전 전동기의 48V 오토바이다. 이 기술은 승용차에 대해 개발된 48V 시스템을 직접 응용한 것으로 로보 택시 및 운송 드로이드에도 전개된다. 이를 기회로 발레오는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차량에 이를 채택하고, 특히 도시를 위한 소형 차량의 새로운 형태의 이동성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레오가 자랑하는 조명 기술도 소개됐다. 여기에서는 전면을 비추는 지능형 조명 시스템 외에도 도로로 자전거를 비추고 운전자와 다른 자동차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다. 또한 전방을 가로지르는 보행자를 비추어 다음 차량에 경고한다. 이것은 치명적인 사고의 감소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증강 가상 현실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도 주목을 끌었다. 그것은 가상으로 자동차에 타고 무인 항공기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보이지XR 파노라마라는 이름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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