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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모터스, 수요 창출 실패로 회사 문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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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17 0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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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컬모터스가 자본 부족으로 자율 전기 셔틀 올리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테크크런치와 더드라이브 등 미국 미디어들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전 영업 및 고객 성공 담당 부사장 크리스 스토커가 1월 14일 현재 로컬 모터스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게 되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컬모터스는 3D프린터로 많은 부품을 제작해 만들어 진 올리(Olli)라고 하는 셔틀 버시는 2016년 발표다. 올리 2.0은 2019년 9월에 공개되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가 있다. 또한  e-액슬 드라이브에서 프로테안 일렉트릭의 휠 허브 모터로 전환했다.

2021년 6월, 로컬모터스는 프로테안 일렉트릭과 수백만 달러 상당의 3년 계약을 체결하여 올리 2.0을 생산하기로 했다. 

올리의 수요 부족은코로나 19로 인한 것도 있으며 캐나다 등에서 교통 사고의 보고가 있는 것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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