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자율주행 택시 일반 서비스 시작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2-03 12:12:42 |
본문
GM의 자율주행 개발 부문인 크루즈(Cruise)는 2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택시의 일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루즈는 공식 사이트에 가입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택시를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한정된 인원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자율주행 택시가 도입되면 이용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GM과 크루즈는 빠르면 2020년대 중반까지 일반 고객들이 구입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의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루즈는 일반적인 운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라이드쉐어와 딜리버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