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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빌리티 테크놀러지스,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 실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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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6 14: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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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빌리티테크놀로지스가 2022년 2월 6일,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쿄 해안가 서브센터 오다이바 지역에서 토요타자동차가 개발한 e-팔레트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다이바의 심볼 산책로 공원과 센트럴 스퀘어를 오가는 데 약 10분이 소요되는 거리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스는 전반적인 관리를 감독하고, 토요타자동차는 e팔레트를 제공하고 운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범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용성을 검증하고, 지역 이슈인 이동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포는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하며, 아이아이 닛세이 다우아보험은 자율주행차 보험 제공 및 시범 테스트 운영과 관련된 위험 평가를 담당한다. KDDI, NTT 도코모, 도요타 보쇼쿠도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시험은 도쿄도가 '2013회계연도 자율주행 모바일 서비스 실현을 위한 서비스 모델 구축 사업'을 채택했다. 

도쿄도는 '미래의 도쿄' 전략에서 무인 자율주행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정책목표를 세웠으며, '스마트 도쿄 구현 전략'에서는 자율주행의 실질적인 적용을 통해 도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범 시험은 8개 기업이 공동으로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UI/UX,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인적 흐름, 법적, 환경 적 문제 등을 확인하고 확인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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