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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로, 3세대 자율주행 배달 로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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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8 1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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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율주행 배달차량 회사 누로가 3세대 배달 로봇을 출시했다. 더 크고 더 넓은 화물 칸, 향상된 센서 구성 및 유사하지만 매끄러운 새로운 모습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누로는 이제 일정 규모로 제조할 공장을 건설할 만큼 충분히 정제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존 누로는 맞춤형 로봇으로 운영되었으며 일반 자동차로 더 많은 자체 드라이브 시스템 테스트를 수행했다.

누로는 구글 카/웨이모 팀의 두 명의 최고 위원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배달 로봇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달 로봇은 승객을 불편하게 하는 걱정 없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나 좌석, 창문 또는 스크린에서 발견되는 모든 승객 보호 안전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더 저렴하고 설명했다. 저속 주행으로 인해 공기역학적 설계도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다만 누로는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운행 허가를 취득한 첫 번째 회사지만 아직은 안전 운전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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