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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엔비디아와 자율주행기술 개발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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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18 08: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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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2022년 2월 16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서비스, 경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모든 모델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능동적 안전, 자율주행, 주차시스템,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차량 환경의 첨단 시각화 등 AI 기반 기능도 개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풀 스택 솔루션은 드라이브 오린™ 중앙 집중식 AV 컴퓨터를 특징으로 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한다. AV 및 DRIVE IX 소프트웨어를 구동, 안전, 보안 및 네트워킹 시스템, 또한 서라운드 센서를 채용한다.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은 자동차의 AI 두뇌이며 재규어 랜드로버 운영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DRIVE 하이페리온은 중추 신경계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자체 데이터 센터 솔루션도 활용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또한 엔비디아 DGX™와 함께 자체 개발한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활용하여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내장된 AI 모델과 DRIVE Sim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리적으로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과 엔드 투 엔드 검증 및 검증 아키텍처를 통해 차량 수명 동안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조 및 자동 주행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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