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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EQS 자동 발레파킹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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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24 0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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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2년 3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에서 신형 EQS EV 세단의 자동 발레파킹을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보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 발레파킹 기술은 메르세데스 벤츠 EQS에 채용된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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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발레 파킹은 EQS에 설치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수행됐다. EQS는 보쉬의 지능형 인프라와 주차장에 있는 통신을 통해 호텔 부지에서 자율적으로 자동으로 주차한다. 주차장에 설치된 센서는 EQS와 통신하여 차량이 비행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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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하면 운전자는 지정된 구역에서 차량을 멈추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차량을 자동 주차 구역으로 보낸다. 또한 운전자는 앱을 사용하여 차량을 지정된 픽업 영역으로 자동으로 호출한다. 

자동 발레파킹 주차는 동일한 공간에서 최대 20% 더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차 외에도 충전 및 세차 등의 서비스를 위해 주차장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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