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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2022 엑스포텐셜서 로봇·산업 및 트럭 위한 풀 스택 비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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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1 2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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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가 2022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2년 엑스포텐셜(XPONENTIAL 2022)’(부스 #2149)에서 혁신적인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벨로다인은 자사의 라이다 기술이 안전, 지속 가능성, 효율성 및 형평성을 전 세계적인 규모로 진전시키는 로봇, 산업, 트럭 운송 등의 분야의 자율 솔루션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망 수용량 문제, 도로 혼잡, 안전에 대한 우려, 인력 부족으로 자율 시스템 채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벨로다인은 고객이 시스템 수준에서의 당면 문제를 해결해 풀 스택(full-stack) 자율 솔루션을 개발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엑스포텐셜에서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 신뢰성 및 확장성을 지원하는 최첨단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퍽(Puck), 울트라 퍽(Ultra Puck) 센서를 전시한다. 또 고객이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의 기성 라이브러리와 연결해 계속 진화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솔루션을 빠르게 추적하는 벨라 개발 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증강 현실(AR) 시연을 통해 벨로다인의 M1600 센서가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인식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벨로다인은 클리어패스 로보틱스(Clearpath Robotics)와 함께 극한의 야외 환경과 모든 지형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고 벨로다인의 퍽 센서가 탑재된 무인 지상 차량인 허스키(Husky)도 공개한다.

 

샐리 프라이크만(Sally Frykman)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엑스포텐셜 참관객들은 벨로다인의 센서와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산업, 로봇 및 자동차 부문에서 거세지고 있는 자율 솔루션 상용화의 물결을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이동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업계는 이런 흐름을 따라가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업들이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면 삶을 바꾸고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다 솔루션, 도로 및 공급망 효율성 지원

 

크리스티나 아이스코르베(Christina Aizcorbe) 벨로다인 대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은 엑스포텐셜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자동 트럭의 상용화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아이스코르베 부사장은 현재의 자동 트럭 배포가 이론적인 개념을 증명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자동화 트럭 배포는 확장을 지원하는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소비자에게 상업화가 가져올 이점을 보여준다. 화물 및 배송 혁신은 트럭 운송을 넘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설은 ‘자동화 트럭 상용화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What Does the Commercialization of Automated Trucking Look Like)? -2부’라는 제목으로 4월 25일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3시 45분(동부 표준시)까지 ‘S330A/B’에서 진행된다.

 

아이스코르베 부사장은 또 “창고 및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자동 운전 시스템과 항만 자동화의 경우처럼 공급망의 다른 부분에서도 자동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이다 기술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센서 이중화와 24시간 안전한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엑스포텐셜의 벨로다인 부스에서 회의를 예약하려면 벨로다인 영업팀(669.275.2526, sales@velodyne.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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