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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차 안에 장착할 수 있는 3세대 라이다 2024년부터 양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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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0 0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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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발레오가 2022년 6월 14일, 2024년부터 3세대 라이다(LiDAR)의 얇은 버전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로 스텔란티스에게 공급할 이 제품은 레벨 2+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레벨 3 자율 주행 시스템(ADS)의 핵심 센서라고 밝혔다. 3 세대 라이다에는 2024 년에 양산이 시작될 박스 형 제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얇은 제품의 추가 도입은 전체 차량의 장착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세대 라이다 스칼라(Scala)3는 물체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본다. 인간의 눈, 카메라 또는 레이더가 할 수 없는 150 미터 이상의 물체를 식별 할 수 있다. 타이어와 같이 반사율이 매우 낮은 작은 물체도 식별할 수 있디. 포인트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차량 주변의 3D 이미지를 재현하며, 자동차 시스템에 대해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차량의 전면 그릴과 지붕에 장착할 수 있으며 지붕에 장착하여 먼 물체를 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밝혔다. 그러나 지붕에 박스 모양의 제품을 장착하면 차량의 외부 설계가 손상될 수 있다. 장착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더 얇게 만들라는 요청이 많았기 때문에 얇은 제품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박스 타입과 3세대 제품의 얇은 모델 모두 파장이 905nm인 근적외선을 사용한다. 스캐닝 방법은 내장된 회전 거울이 있는 기계적 타입이다. 초당 25프레임의 속도로 4.5메가픽셀 3D(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300 미터 이상의 물체를 감지하고 최대 130km / h의 차량 속도를 처리 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부터 양산되고 있는 2세대 스칼라 2는 최대 60~80km/h의 차량 속도를 처리할 수 있다. 최대 감지 거리는 보행자의 경우 약 50m, 승용차의 경우 약 150m, 트럭의 경우 약 200m다.

 

3 세대 제품의 수평 검출 각도는 120 ~ 130도이고 수직 검출 각도는 약 26도다. 2 세대 제품의 수평 감지 각도는 133도이고 수직 감지 각도는 약 10도. 3세대 모델은 2세대 제품과 거의 동일한 수평 감지 각도를 갖지만 수직 감지 각도는 약 2.5배 확장됐다. 해상도도 2 세대 제품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요점은 획득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의 처리 성능과 수광 요소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3 세대 제품 외에도 발레오는 니어필드 라이다(Nearfield LiDAR)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짧은 거리에서 물체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며 탐지 거리는 5cm ~ 30m, 수평 감지 각도는 110도, 수직 감지 각도는 78도다. 수직 및 수평으로 0.4 도의 해상도를 가지며 가까운 거리에서 차량 및 물체 주변의 사각 지대를 감지 할 수 있다

 

3세대와 2세대 제품에서는 먼 물체를 감지하기 위해 레이저 광의 조사 범위가 좁아진다. 한편, 근거리 라이다는 카메라 스트로브와 같은 플래시 방식으로 레이저광을 지속적으로 전송하고, 넓은 범위를 조사한다. 크기가 작아 전면 창 상단의 안쪽에 장착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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