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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레벨3 자율주행에 시스템 중복성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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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22 0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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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2년 9월 13일, 미국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SAE)가 정의한 레벨 3 자율 주행 기술에 시스템 중복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5월 17일부터 S클래스 및 EQS를 위한 옵션으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 안전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개발했다고 밝혔다.

 

DRIVE PILOT이 활성화되면 차량은 차량 사이의 속도와 거리를 제어하고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한다. 독일 아우토반의 경우, 교통 체증과 혼잡한 상황에서는 60km/h)이하로 주행 중 특정 조건에서 운전을 시스템에 위탁할 수 있다. 드물게 오류가 발생할 경우 드라이브 파일럿은 상황을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안전하게 제어를 반환한다. 운전자가 비상 사태에 빠지면 시스템이 개입하여 다음 차량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안전한 비상 정지 작업을 수행한다.

 

드라이브 파일럿에는 가능한 모든 상황을 안전하게 제어 할 수 있는 시스템 아키텍처가 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브레이크, 스티어링, 동력 및 일부 센서는 물리적 및 기능적 중복성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 중복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에는 환경 인식 및 처리가 포함된다. 배터리, 스티어링 모터 및 휠 속도 센서 외에도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계산하는 데 사용하는 알고리즘도 유사하게 복제됐다.

 

센서 시스템은 빛, 초음파 및 전파와 같은 다양한 물리적 신호를 서로 보완하여 기능적으로 중복되어 항상 안전한 작동을 가능하게 한다. 레이더 외에도 카메라, 라이다 센서, 초음파 센서, 습도 센서, 마이크 등도 드라이브 파일럿에 데이터를 제공한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총 30개 이상의 센서를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복성을 보장하는 것이 레벨 3 이상의 자율 주행을 위한 올바른 접근 방식이며 라이다의 사용은 레이더 및 카메라뿐만 아니라 센서에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중복성을 사용하면 한 센서의 상황별 단점을 다른 센서의 특성으로 보완할 수 있다. 한 가지 유형의 센서에 의존하면 안전을 위한 사각 지대가 생기고 안전 표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드라이브 파일럿에는 레벨 3 이후의 기술로서 주차장에서 레벨4의 완전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도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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