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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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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3-01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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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파벳의 로보택시 개발 자회사 웨이모 지난 1월 차량에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 100만 마일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이는 GM 크루즈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무인 승차를 공식적으로 시험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09 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2016 년 웨이모 브랜드로 독립했다. 2019년부터 애리조나주 챈들러 주민들을 위해 무인 승차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승차가 이어졌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8만 3,000마일 이상의 자율 주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안전 운전자가 없는 공공 도로 운행 100만 마일은 지구 주위를 40 번 여행하거나 평균적인 미국인의 80 년을 주행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100만 마일 운행하는 동안 18건의 충돌과 20건의 경미한 접촉사고만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접촉 사고도 절반 이상이 상대 차량이 정지한 웨이모 차량을 충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이모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지속적인 운행에도 불구하고 웨이모는 NHTSA의 충돌 조사 데이터베이스 (FARS)에서 치명적인 충돌의 94 %를 담당하는 모든 유형에서 충돌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웨이모의 공동 CEO 드미트리 돌고프는 2023년 2월 27일, 트위터를 통해 검증 및 안전 준비 상태 평가의 엄격한 주기에 따라 @Waymo는 LA에서 완전 자율(인간 운전자 없음) 테스트를 시작한다며 ML 기반 5세대 드라이버가 도시 전체에서 얼마나 잘 일반화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데이터에 감격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보행자가 무인 승차를 호출 할 수 있는 도시 목록에 로스 앤젤레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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