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통부가 일부 아우토반 구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을 승인했다. 시범 운행되는 구간은 뮌헨과 베를린 사이를 잇는 A9이 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범 운행을 위한 첫"/> 독일 교통부가 일부 아우토반 구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을 승인했다. 시범 운행되는 구간은 뮌헨과 베를린 사이를 잇는 A9이 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범 운행을 위한 첫"/> 독일 교통부, 아우토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승인 > | Autonomous Driving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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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통부, 아우토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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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8 2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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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통부가 일부 아우토반 구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행을 승인했다. 시범 운행되는 구간은 뮌헨과 베를린 사이를 잇는 A9이 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범 운행을 위한 첫 번째 케이스이다. 따라서 A9 구간에는 V2I(Vehicle-to-Infrastructure)를 위한 시스템도 설치될 계획이다.

 

V2I는 자동차와 교통시설을 연결하는 양방향 통신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 교통부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를 통해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BMW와 메르세데스, 폭스바겐 등의 메이커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을 진행 중이다. 메르세데스는 이미 일부 아우토반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시범 운행을 성공하기도 했다. 일부 회사는 앞으로 5년 안에 자율주행 시스템의 상용화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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