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017년에 자율주행차를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는 2015년 1월 미국에서 900km의 자동운전주행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우디는 독일 시간 2015년 3월 10일 개최된 아우디 연차보고회 중 엔지니어 수장 울리히 하켄버그가 시판화 계획을 발표한 것.
 
아우디는 A7스포트백을 베이스로한 자율주행차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했다. 지난 1월 미국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기간 중 실리콘벨리에서 약 900km의거리를 주행했다. 공도에서의 장거리 주행은 아우디가 세계 최초다. 아우디는 2014년 10월 RS7스포트백의자율주행차로 240km/h의 고속으로 무인 서키트 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적으로 이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되는 것은 플래그십 모델인 A8로 2017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차세대 A8에 탑재되는 기능은교통정체시의 자율주행기능과 자동주차 기능, 자동운전시의 대응석도 등에 관해서는 법률과 제도 등을 감안해조정해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