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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인해 신차 판매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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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20 23: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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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가 신차 판매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클레이스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2040년에는 신차 판매가 4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의 소유 대신 쉐어의 개념이 강해지고, 무엇보다도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 거리가 길다는 설명이다. 바클레이스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평균 주행 거리는 현재의 개인 자동차보다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완전히 대중화 되면 기존의 자동차 회사들은 생산을 줄여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바클레이스는 GM과 포드는 북미의 생산을 50% 이상 줄여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BSG(Boston Consulting Group)는 2025년이 되면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볼륨은 420억 달러, 2035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글로벌 신차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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