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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0년에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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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25 2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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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020년에 자율주행 시스템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자율주행 시스템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개발은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설립된 R&I(Research and Innovation) 센터가 주도하고 있다. 포드는 올해 초 스탠포드 대학의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를 위해 퓨전 하이브리드도 기증한바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에는 현재 사용 중인 기술들이 기반이 된다. 보행자까지 감지하는 PCA(Pre-Collision Assist)가 그 중 하나이다. PCA는 유럽의 몬데오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에도 탑재된다. 그리고 2019년에는 대부분의 포드에 탑재될 예정이다.


포드는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팀을 별도로 꾸몄고, 베테랑 엔지니어인 랜디 비신테이너가 글로벌 팀을 이끌게 된다. 2020년 이후에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빠른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카본3D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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