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대학, 자율주행 자동차 위한 테스트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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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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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1 22: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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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대학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테스트 센터를 오픈했다. 이 테스트 센터는 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을 위해 설립된 것이다. 신호등과 작업 구간 등이 포함된 도심과 국도 등의 가상 환경이 조성돼 있다.
미시건 대학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시스템 및 V2V와 V2I(Vehicle-to-Infrastructure) 같은 기술도 완벽히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 센터는 총 1,000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이중 300만 달러는 미시건 대학이 부담했다. 미시건 대학은 다른 자동차 회사 및 단체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