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의 자율주행 트럭, 연 내 아우토반에서 테스트 시작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
승인 2015-07-30 19:06:15 |
본문
다임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 트럭이 연 내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주행은 독일 정부의 허가가 나는대로 연 내 시작될 예정이며, '양산은 앞으로 2~3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자율주행 트럭의 개발은 현재 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들에게 타격을 주게 될것이라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지만, 미국에서 연간 30만건 이상 발생되는 고속도로에서의 트럭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의견도 있다. 또한,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