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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위해 테슬라의 엔지니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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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8-31 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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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테슬라의 엔지니어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이 현재 진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의 이름은 '타이탄'. 이 프로젝트에 테슬라의 엔지니어인 제이미 칼슨을 영입해 애플의 프로젝트 팀에 투입했다. 제이미 칼슨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테슬라 이전에는 젠텍이라는 IT기업에서 자동차의 센서 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고 한다.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 뿐만 아니라 구글에 이어 애플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테슬라의 CEO 앨런 머스크는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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