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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일반 도로에서 첫 자율 주행 시스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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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07 2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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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이 일반 도로에서 첫 자율 주행 시스템의 시연을 시작했다. 부분적인 자율 주행이 가능한 레벨 2 시스템이며, 덴켄도르프와 슈투트가르트 사이의 A8 고속도로에서 시연됐다. 악트로스에 탑재된 하이웨이 파일럿 시스템은 독일의 §19/6 StVZO 기준을 만족한다.


하이웨이 파일럿은 부분적인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도로에서는 가감속은 물론 스스로 스티어링 휠까지 조작한다. 운전자는 언제든 직접 조향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OM471 12.8리터 디젤 엔진과 파워시프트3가 탑재됐다.


그리고 PPC(Predictive Powertrain Control)와 ABA3(Active Brake Assist 3), 각종 근접 센서, 졸음운전 감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급작스러운 악천후 및 도로 손실을 만났을 경우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기능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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