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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율주행 시스템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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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07 2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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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새 유저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저 인터페이스는 앞으로 나올 AD(Autonomous Driving) 모드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볼보의 IAP(IntelliSafe Auto Pilot)는 안전을 위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채용된 게 특징이다.


볼보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스템은 스티어링 휠에 마련된 패들을 통해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율주행이 가능한 도로로 진입하면,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오토 파일럿 메시지를 보냐고, 패들에 마련된 조명에도 불이 들어온다.


운전자가 양쪽의 패들을 모두 잡아당기면 자율주행 모드가 활성화 된다. 그리고 자율주행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60초 동안 점등된다. 그리고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스스로 자동차를 멈추는 기능도 내장돼 있다. IAP는 내년부터 100대의 XC90에 탑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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