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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 “구글이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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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26 2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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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는 구글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진단했다. 구글은 자동차 회사는 아니지만 일찍이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을 시작했고 테스트도 가장 먼저 시작한 케이스다. IHS에 따르면 구글은 연 3,000만 달러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구글은 다른 메이커와는 다른 접근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로봇과 드론 등에 대한 투자가 많고, 여기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등도 포함된다. 토요타는 얼마 전 5년에 걸쳐 10억 달러를 AI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IHS는 구글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된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악천후와 독특한 지형, 특정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비포장 도로 같은 환경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2035년에 이르면 자율주행 자동차의 판매가 1,200만대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글로벌 신차 판매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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