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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카를로스 곤, "자율주행은 일본에서부터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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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21 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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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는 2020년까지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닛산자동차의 CEO 카를로스 곤은 실제로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라는 일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일본에서는 공도에서 자율주행차를 시험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닛산은 2015년 10월 말 일반 도로를 포함한 루트를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으로 주행하는 공도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에서는 공도 시험을 실시할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 테스트 장소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닛산은 2018년에는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수반한 복수 사천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실용화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이어서 2020년에는 교차로를 포함한 일반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실현하겠다는 것. 

 

2020년의 실용화를 위해 닛산은 우선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각종 장비의 준비, 시가지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이 2020년이라고 밝혔다. 그에 이어 양산이 가능하려면 정책적인 뒷받침이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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