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카라이드 쉐어링 업체 'lyft'에 5백만 달러 투자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05 00:10:20

본문

GM이 자율주행자동차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미국의 카라이드 쉐어링 업체인 리프트(lyft)에 5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리프트는 핑크색 리본으로 유명한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카쉐어링보다 더 적극적인 공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카풀 서비스인 리프트는 리프트 앱 사용자가 현재 위치에서 픽업을 요청하면 리프트 업체가 근처 운전자를 섭외해주는 방식이다. 콜택시와 비슷하나 업체가 아닌 일반 운전자에게 자동차 소유권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GM은 리프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자율주행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으로 보여진다. 최근 구글과 포드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GM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향후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구글은 리프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우버의 최대 최대 투자자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