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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을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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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13 1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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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시대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2016CES는 그런 흐름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빅데이터의 활용 속도가 기술이 지수의 법칙으로 발전하고 있고 딥 러닝 기술 또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좋은배경이 되고 있다. 

 

그런가운데 2016디트로이트쇼 기간에 열리고 있는 Automotive News WorldCongress에서 구글의 자동차프로젝트 책임자 존 크랩식-현대모터아메리카에 근무한 적이 있다.-이자율주행차를 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글은 2016년 파트너를 찾는데 역량을집중시킬 것이라며 더 많은 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애플과 함께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하드웨어 회사의 인수합병에 많은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구글은 또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이외의 지역에서도 자율주행차의 시험 주행할 것이라고밝혔다. 눈길과 폭우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시험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밝혔다. 지금도 ACC와 자동 제동 기능이 많은 차에 채용되어 있지만 흙탕물이카메라를 막거나 도로의 눈이 튀어 얼게 되면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경고가 뜬다. 고정도의 디지털 맵이완성되고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되도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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