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일본에서 자동운전의 일반도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보쉬는 일본을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 주요 개발 거점으로 삼고 있다. 보쉬의일본에서의 자동운전 시험은 동북자동차도와 가나가와현, 그리고 보쉬에 두 개의 테스트 코스에서 실시된다.자동운전이 테스트 차량만이 아니라 양산차에도 실현될 수 있도록하기에는 자동운전을 위한 법적 요건이 정비될 필요가 있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는 이에 대한 검토를 추진하고있어 빈 교통 조약을 개정할 움직임이 일고 있다. 독일에서는 이미 이 개정 조건이 승인되어 2016년 4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 빈 교통조약가맹국은 앞으로 이 개정 조항을 각국의 법령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