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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영국 일반도로 자율주행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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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12 1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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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차세대 커넥티드/자율주행차(CAV)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영국 공도에서 실시되는 Living Lavoratory Project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CAV테스트코스로정비되는 약 66km의 도로가 새로운 시스템을 실제의 운전조건에서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다.

 

투자규모 550만 파운드의 UK-CITE 프로젝트에 의해 영국의 공도에서 차량과 차량, 그리고 차량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시스템 양쪽의 실증실험이 가능한 첫 테스트 코스가 정비된다. 최근 3년간의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코스에 따라 새로이 통신기기가 설치되고 5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연구용차량을 포함한 최대 100대의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를 테스트 한다.

 

이 차들은 교통신호와 두상의 도로정보 게시판 등의 정보를 차 자체, 또는 차와 도로 인프라간에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고속통신기술의 검증에 사용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리처&테크놀러지 담당 이사인 볼프강 애플 박사는 연구대상으로 되는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기능은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보다 좋게 하고 정체 발생의 가능성을 저감해 교통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것. 

 

이들 기술은 운전중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유저로부터의 높은 수요에대응하기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기술은 장래의 고도도로교통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이 되고 각 교통기관이 모두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의 흐름을 모니터, 관리하며 운전자와 자율주행차에 최적의 길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교통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커넥티드카끼리 연동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차선 변경을 하기도 하고 교차점을 벗어나는 것이 가능다다. Coperative Adaptive Cruise Controle 등의 기술에 의해 차량이 밀접해 상호 추종해 자동주행하는, 소위 대열 주행이 가능하게 되고 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여 도로상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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