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액트로스 트럭 3대가 동시에 연계 자율주행으로 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네달란드 로테르담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액트로스 트럭 3대가 동시에 연계 자율주행으로 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네달란드 로테르담까지  메르세데스, 트럭 3대의 공도 자율주행 실시 > | Autonomous Driving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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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트럭 3대의 공도 자율주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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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10 2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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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액트로스 트럭 3대가 동시에 연계 자율주행으로 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네달란드 로테르담까지 주행을 실시했다. 

 

이는 유럽 트럭 소규모 주행 도전(European Truck Platooning Challenge)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며, 3대의 액트로스는 다임러 고속도로 파일럿 커넥티트 시스템에 기반한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됐다. 이로 인해 각 트럭간의 간격을 15미터 내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 슬립 스트림을 이용해 연비를 절약하고 CO2 배출량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다임로에서 개발한 고속도로 파일럿 커넥티트 시스템은 비상시에 0.1초 내에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이 브레이크 작동 시 1.4초가 필요한 데 비해 상당히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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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커넥티드 기술이 상용화가 진행된다면 유통 회사의 유류비 절약과 환경 보호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물류 이동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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