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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드, 우버, 리프트. 자율주행차를 위해 힘을 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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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29 0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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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를 연구하고 있는 구글과 포드, 볼보 그리고 자동차 공유경제를 이끌고 있는 우버와 리프트가 자율주행차에 대한 법률 제정과 규제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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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HTSA 팀장으로 일했던 데이비드 스트릭랜드(David Strickland)가 해당 그룹의 상담과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되며, 그는 "자율주행차가 도로에서 주행을 하는데 있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확실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NHTSA는 올해 7월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캘리포니아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갖추지 않고 비상시를 대비해 면허를 갖춘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자율주행차를 거부하기로 정해좋은 상태다. 그러나 정부 기관에서는 구글의 자율주행차를 하나의 운전자로 인식해 이미 라이센스를 발급했기 때문에 법안이 서로 충돌하는 면이 있다. 이와 같은 충돌을 방지하고 법규를 개선하기 위해 다섯 회사가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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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포드, 구글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버와 리프트는 빨리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해야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리프트는 GM과도 자율주행차에 대해 협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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