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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앤드류, “자율주행은 인테리어에 이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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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2 1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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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캐딜락 디자인 수장인 앤드류 스미스가 자율주행차에 관한 기술이 이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워즈오토인테리어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에서 앤드류 스미스는 인테리어가 자율주행 시대에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이미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자율주행차에 대해 스티어링 휠의 필요성과 운전을 하지 않게 되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디어와 비주얼, 인터넷 등 수많은 형태의 데이터를 어떻게 표현해탑승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병행되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또한 스타벅스와 나이키, 디즈니, 버진 등의예를 들며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 그 이상을 원한다며 그것은 새로운 형태의 경험이라고 주장했다.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2010년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차량설계 및 선행 디자인팀 전무로 임명돼 2년간 한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한국 근무 당시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쉐보레 콘셉트카 ‘미래’ 개발을 담당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시장 런칭 시 한국에서 같이 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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