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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에서 자율주행과 EV 연구개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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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14 0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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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캐나다에서의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GM은 현재 캐나다에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 거점을 두고 있다. 향후 수년 이내에 캐나다의 연구 개발 거점을 대폭 확충하고 약 1000명의 기술자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카쉐어링, EV 등의 연구 개발을 강화해 나간다. GM은 온타리오주 오샤와에 캐나다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직원 수는 9000명 이상이다. GM은 캐나다에서 쉐보레와 뷰익, GMC, 캐딜락의 4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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