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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자율주행차 전용 트랙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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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09 0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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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트랙데이라고 하면 서킷이나 통제된 도로에서 자동차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올해 11월에 영국에서 개최될 트랙데이는 약간 다르다. 여기에 참가하는 자동차들이 모두 자율주행차로 한정됐기 때문이다.

 

브런팅솔프 에어필드 앤 프로빙 그라운드는 본래 영국의 공군 비행장이었지만 현재는 주로 다양한 자동차의 테스트 트랙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개발자들과 취미로 자율주행을 개발하는 사람들 모두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공도를 벗어나 여기서 자율주행차를 마음껏 테스트 할 수 있다. 따라서 재규어 랜드로버, 닛산, 볼보 등 자율주행차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 메이커 뿐 아니라 규모를 갖추지 못한 소규모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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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각 나라의 환경과 문화,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는 자율주행차도 예외가 아니다. 각 제조사에서 개발하는 자율주행차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 같은 동작을 수행할 것인지, 아니면 각자 다른 동작을 수행해 사고를 일으킬 것인가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11월의 자율주행차 트랙데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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