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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간트, 2035년 자율주행 자동차 점유율 75%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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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25 0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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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간트, 2035년 자율주행 자동차 점유율 75% 전망

나비칸트 리서치는 2035년이 되면 전체 신차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점유율이 7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에는 4%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41%, 2035년에는 75%로 급격하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2020년부터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지역은 북미와 유럽, 아시아/퍼시픽이다. 특히 미국과 서유럽이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보다 진보된 GPS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성능의 ECU와 소프트웨어, 센서의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ITS와 V2V도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다. ITS와 V2V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율 주행 자동차의 상용화에는 인프라의 구축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책임 소재가 같은 법적인 가이드라인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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