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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전 '에어비엔비' 임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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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01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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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8월초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총괄하고 있던 크리스 옴슨이 퇴사하며 프로젝트 진행에 난황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주거 공유 서비스 기업인 에어비엔비(Airbnb)의 임원이었던 숀 스튜어트를 영입해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기용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한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것이 주된 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차량을 공유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주거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엔비에서의 업무 역량이 향후 구글이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새로운 채용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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