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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실증 테스트를 위한 자율주행 1호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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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13 0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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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실시하는 도로 실증 실험 'Drive Me 프로젝트'에서 사용될 자율주행 1호차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스트 차량은 레벨 2 수준의 반자동 운전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한 볼보'XC9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파일럿 어시스트는 주행 차선을 유지하면서 시속 1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지만, 자율 주행 차량은 여기에 '자율주행 브레인 (Autonomous Driving Brain)'를 탑재해, 예테보리 주변에 설정한 테스트 영역을 스스로 주행하는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완성된 XC90은 안정성 테스트 진행 이루 Drive Me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인도된다. 

Drive Me 프로젝트는 볼보의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 운전자가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게 되는 첫번째 실증 프로젝트로, 이번에 진행되는 예테보리에서의 테스트와 유사한 프로젝트가 2017년 런던에서도 진행된다. 향후 수년 내에 중국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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