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하노버모터쇼 - 보쉬 VisionX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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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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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3 0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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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독일에서 개막한 2016 하노버 모터쇼에서 상용차의 미래를 위한 컨셉 모델인'VisionX'를 공개했다.
VisionX에는 다양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대열 주행으로 대열 주행 기능을 활성화하면 장거리 주행시 운전자의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수송 효율도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러한 대열 주행은 각각의 트랙(자율 주행 그룹)이 전자적으로 결합된 선두 차량의 뒤를 따라 주행하게 되며 대열을 구성하는 모든 트랙은 선두 차량에 동기화되어 가속, 감속, 방향전환을 수행한다. 보쉬는 "새로운 차원의 자율주행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향상되며 운전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