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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3 CEATEC JAPAN에서 자율주행기술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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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9-27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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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3 CEATEC JAPAN에서 자율주행기술 실연

닛산자동차는 2013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동경 마쿠하리 매세에서 개최되는 CEATEC JAPAN 2013에 자율주행기술의 데모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회장 내에 일본의 시가지 주행을 상정한 특설 코스를 설계해 자동차의 인공지능(AI)에 스포트를 맞춘 실연 주행을 한다.

이번에 실연 주행을 하는 차는 리프를 베이스로 한 시가지 주행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주행기슬을 탑재한 차다. 5개의 레이저 스캐너, 5개의 카메라를 사용해 주위 360도의 상황을 항상 파악한다. 다른 차와 만나면 인공지능이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 그 상황에 따른 적절한 행동 룰을 축적된 지식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에 의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의 진입과 주차 차량의 추월 등 복잡한 운전환경에 관해서도 자동운전기술 탑재차는 올바로 상황을 판단해 안전한 주행을 실현하게 된다고. 이번 CEATEC 회장 내의 특설 코스에서는 바로 그런 장면을 실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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