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초소형 자율주행 EV 2020년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
승인 2016-11-29 21:56:44 |
본문
파나소닉은 2020년 스마트타운 등 제한 구역 내에서의 이동 수단을 위한 초소형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한다. 일반 자율주행 자동차에 사용되는 시스템을 응용해 특정 지역과 상업시설 등을 왕복하는 용도와 화물 운송 서비스 용도로 이용된다. 운행되는 구간은 자동차와 충돌하지 않는 1~2km 정도의 구간을 이동하게 되며, 시속 40km 미만으로 주행한다.
이미 파나소닉은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테스트 코스에서 시험 주행을 진행 중이며, 2017년부터 일반 도로에서의 테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