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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자율주행차의 테스트, 운행, 판매 모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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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12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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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주는 자율 주행 차량 테스트 및 운행, 판매를 모두 허가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이번에 미시간 주에서 제정된 법률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제한적인 법률을 포함해 기존의 미시간주 자동차 관련법을 대폭 수정한 것으로 자동차 제조 업체와 기술 기업이 무인 카풀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도 허용한다.

 

또한, 미시간주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앞으로의 정책과 업계 표준의 책정, 커넥티드 차량의 네트워크와 데이터 공유의 규제를 담당한다.

 

GM과 포드, FCA그룹, 토요타, 우버, 리프트 등의 기업들이 이번 법률 제정에 기여했으며,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자율주행차의 도로 주행을 허가하면서도 운전석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조항을 달아 구글 측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재검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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