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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차 개발회사 웨이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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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14 1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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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016년 12월13일 자율주행차의 연구개발 부문을 독립시켜 새로운 회사 웨이모(Waymo)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자율주행차의 조기 실용화를 노려 다양한 관련 연구와 실험을 해 오고 있다. 구글은 자율주행차 개발의 목표를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두고 있다.

 

구글은 2014년 5월 자율주행차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2인승 소형차로 대시보드에 스티어링 휠이 없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도 없다. 발진과 정지를 버튼을 눌러서 하고 소프트웨어와 센서에 의해 완전히 자동으로 제어된다. 2015년 여름부터는 이 차의 일반 도로 시험 주행을 해 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해 진행해 오고 있다. 

 

사명 웨이모(Waymo)는 웨이(Way)와 모빌리티(Mobility)의 합성어. 웨이모의 CEO는 현대모터아메리카에서 일했던 존 크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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