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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트로이트쇼 - 볼보, '드라이브 미' 자율주행 민간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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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13 12: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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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동차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아닌 '사람'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4인 가족이 함께 했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거주하는 하인 가족은 일상생활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자율 주행 프로그램 'Drive Me 프로젝트'에 참가자하는 최초의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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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Me 프로젝트'는 공공, 민간 및 대학 기관이 참여하여 수행하는 공동 연구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젝트는 2017년 스웨덴 예테보리의 도로에서 100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해 진행되며, 향후 세계의 다른 도시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볼보는 2021년까지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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